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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교, 3분기 실적부진 우려..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교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55분 현재 대교는 전일대비 3.82% 하락한 6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750원(-4.53%)까지 빠졌다. 현대, 키움, UBS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2.5% 급감한 1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러닝센터 개설 추이가 둔화되면서 이익률 개선 효과가 지연되고 있고, 당기 인식 개발비용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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