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슈퍼스타K4' 도전자 로이킴이 독특한 인사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제작진은 18일 공식 트위터에 "깍듯한 남자 로이킴의 남녀구분 인사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로이킴의 인사법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사진 속 로이킴은 남자인 정준영과 서로 손을 맞잡고 가슴을 대는 박력 넘치는 인사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안예슬과는 두 손으로 정중하게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의 인사법에 네티즌들은 "남자와 여자를 대하는 법이 이렇게 다르다니", "남자끼린 '상남자' 여자에겐 '매너남'", "앞으로 인사할 때 유심히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로이킴은 19일 '슈퍼스타K4'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