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엄친아 도전자 로이킴의 변화무쌍한 표정 변화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로이킴의 다이나믹한 표정변화’란 제목의 이 사진 모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부드러운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로이킴부터 어색한 미소를 짓는 모습과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눈웃음을 담은 모습 그리고 굴욕 사진이라고 불릴 만한 표정을 담은 사진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반듯한 도련님 스타일로 방송 초반 인기를 끈 로이킴의 이미지와는 달리 코믹스럽고 다소 엽기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도 포함돼 그를 좋아하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잘생기니 무슨 표정이든 다 받쳐준다” “제2의 성시경이라고 불러도 되겠다” “반전 캐릭터의 진정한 강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2일 방송된 ‘슈스케4’에서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러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받고 TOP9에 진출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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