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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에일리와 엠블랙의 지오. 이들의 커플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18일 에일리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주얼룩과 파티룩으로 각각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촌스러움과 섹시함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는 신곡 '보여줄게'의 가사처럼 촌스러움과 깜찍한 모습을 넘나들며 완벽한 '이중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들은 에일리의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함께 촬영한 것이라고. 에일리와 지오는 같은 포즈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네티즌들은 "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 "같은 커플 맞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보여줄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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