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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정기 수요집회가 열린 17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의 소녀상 발에 누군가 양말을 신겨 놓았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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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10.17 13:39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정기 수요집회가 열린 17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의 소녀상 발에 누군가 양말을 신겨 놓았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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