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절기 특별서비스는 지난 1996년부터 린나이코리아가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제도로,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의 700여 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소비자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해 준다.
특히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24시간 출동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이 보일러 사용 중 불편·고장을 서비스센터(1544-3651)에 접수하면 휴일과 시간대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보일러는 겨울철 생활과 가장 밀접한 제품이기 때문에, 시간에 상관없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한파가 찾아오고 있지만,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린나이 보일러를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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