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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리의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밤 유리로 알려진 사망자는 가수 C씨와 함께 술을 먹었고, 유리와 비슷한 용모여서 이 같은 소문이 난 것 같다"고 한 숨 쉬었다.
이 관계자는 일부 매체의 확인 작업 없는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쿨의 유리는 현재 삼성동 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리가 17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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