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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문몰 모바일 마케팅에 갈수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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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몰 구축 매달 10%씩 증가 추세
홍보 겸 매출확대 수단으로 중요성 인식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모바일 쇼핑족을 잡기 위한 온라인 전문몰들의 모바일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다.
카페24(www.cafe24.com )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최근 전문몰들이 모바일 쇼핑몰 구축과 함께 모바일을 연동한 홍보 및 광고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플렉스인터넷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몰 구축 건수는 서비스를 선보인 지난해 6월 이후 매달 평균 약 10%씩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 광고 컨설팅 문의건수 역시 작년 대비 15~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이용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기능인 ‘SNS로 전문몰 홍보하기’ 사용 몰수도 지난 9월 말 현재 47만 여 개에 이른다.
이처럼 전문몰들이 모바일 마케팅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모바일이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모바일을 통해서도 다양한 결제 기능이 가능해짐에 따라 매출 확대를 위한 또 다른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형식 팀장은 “모바일 시장은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한다면 홍보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카페24는 결제 시스템이나 보안 등 모바일 이용을 위한 인프라 개선 및 모바일 마케팅 기능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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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상담, 페이스북 운영 등 모바일 플랫폼 이용 활발
최근 온라인 전문몰의 모바일 상점들은 회원가입부터 상품의 구매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모바일 이용층이 더욱 늘고 있고, QR코드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모바일 몰로 이끄는 모바일 마케팅도 덩달아 효과를 보고 있다.
여성의류 전문몰 ‘스타일난다(www.stylenanda.com)’는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패션 플랫폼인 ‘카카오스타일’에도 입점해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강화되고 있다.
모바일 상점에 후기와 질문 등을 올릴 수 있게 하거나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 상담을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남성 수제구두 전문몰 ‘그레안트(www.greant.co.kr )’는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열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환 그레안트 대표는 “게시판, 전화 상담의 경우 실시간 상담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급한 고객을 위해 카카오톡 상담을 시작했다”며 “스마트폰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개인 SNS로 상품을 스크랩할 수 있게 하거나 오프라인 인쇄물에 쇼핑몰로 접속되는 QR코드를 삽입하게 하는 기능을 연동하는 쇼핑몰도 점차 늘고 있다.


게임 연동 플랫폼 광고 등 홍보 전략도 진화
온라인 전문몰들이 인터넷 광고부터 지하철이나 버스 등 오프라인 광고까지 다양한 영역의 광고를 이용하던 것에서 진화해 모바일 광고 공략에 나서고 있다.
모바일 업체간 배너 교환부터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메신저 내 광고를 진행하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게임과 연동된 플랫폼에 콘텐츠 형식으로 제공하는 광고도 인기다.
남성의류 전문몰 ‘멋남(www.mutnam.com )’, 여성의류 전문몰 ‘비비드레스(www.vividress.com )’ 등은 최근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캐치플러스’와 연동, 게임 속 화면으로 쇼핑몰 이미지를 알렸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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