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9회째 맞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
[이코노믹 리뷰 조윤성 기자]
STX그룹이 계열사 전체가 참여하는 볼룬티어위크를 3주간 실시한다.
STX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릴레이식으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12 하반기 STX 해피볼룬티어위크(Happy Volunteer Week)’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STX 해피볼룬티어위크’는 STX그룹의 전 계열사 임직원 75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으로, 연간 2회씩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 사랑의 김치 담그기와 도시락 배달을 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애인 해양스포츠 체험활동보조, 환경정화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총 212개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STX 해피볼룬티어위크’는 지난 2008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9번째를 맞는 STX그룹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축제다.
이코노믹 리뷰 조윤성 기자 kore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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