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자동차주들이 장초반 반등하고 있다.
16일 현대차는 9시5분 현재 전일보다 2500원(1.11%) 오른 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를 보이면서, 사흘만에 상승세다.
기아차도 전날보다 1000원(1.51%) 오른 6만7100원에 거래중이다. 맥쿼리와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전일보다 2500원(0.84%) 오른 29만9500원에 거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