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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보온성을 한층 강화하고 기능성을 더한 윈드스타퍼 헤비 다운재킷 ‘마조람2’를 출시했다.
K2의 ‘마조람2’는 지난해와 달리 ‘열차단 안감’을 적용해 일반 재킷을 입었을 때보다 3~5℃ 가량 체온을 높게 유지시켜준다.
다운복원력 800 이상의 최고급 프랑스산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거위 솜털을 90%이상으로 구성해 가볍고 따뜻하면서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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