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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국내 3대 기획사 단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대 기획사 단체사진’이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SM, YG,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은 것.
SM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3대 기획사 중 제일 많은 연예인의 수를 자랑했고, YG는 수장 양현석을 중심으로 빅뱅, 투애니원 등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JYP는 박진영, 원더걸스, 2AM, 2PM 등이 가족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개성있네”, “기획사 분위기가 모두 다르네”, “SM 연예인수 완전 많다”, “단체사진 보니까 진짜 화려하네”, “잘나가는 가수들은 다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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