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닷새 만에 반등세를 보이며 130만원 선을 회복했다.
15일 오후 1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 오른 13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1만1000원(1.16%)까지 뛰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50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1시20분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매도 우위를 나타낸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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