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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성그룹 티아라의 ‘파리 앤드 스위스(PARIS&SWISS)’ 한정판 화보집 수량이 추가 판매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2일 “발매 예정인 티아라의 한정판 화보집이 팬들 사이에서 화보집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을 막기 위해 7천장을 더 추가해 확대 판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 앤드 스위스’ 화보집은 7천장 한정으로 판매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에서 출시 전부터 약 6만 5천장의 선주문 문의가 쇄도하는 등 열기가 높아졌고 결국 소속사 측은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이번 화보집에는 파리와 스위스에서 촬영한 티아라 멤버들의 이색적인 사진들이 실려 있다. 아울러 1집 ‘거짓말’부터 ‘섹시 러브(SEXY LOVE)’ 까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 14곡이 새롭게 리믹스 돼 포함됐다.
한편 티아라의 한정판 화보는 오는 16일 발매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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