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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KT&G는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전국 12개 대학교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펀(FUN)'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참가자들에게 채용 정보와 취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상 라운지(Lounge)', KT&G의 인재상과 기업 설명을 하는 '상상 스테이지(Stage)' 및 오디션 방식 면접인 '상상 캐스팅(Casting)'으로 구성됐다.
상상 Lounge에서는 참가자들이 무알콜 칵테일을 마시면서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및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상 Stage가 마련돼 KT&G 인재상을 코믹 단막극으로 표현해 웃음을 전달한다.
현장에서 지원자 접수를 받아 면접을 보는 상상 Casting은 스피치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지원자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참가자 김수현(23·고려대)씨는 "채용 설명회라고 하면 딱딱하고 무겁게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KT&G 채용설명회에 참가해보니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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