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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라섰다.
10월 9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31.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26.7%보다 무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민혁(고세원 분)의 입양과정이 도마 위에 오르자 한정훈(이효정 분)이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한민혁은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그 모습을 보자 오영선(이혜숙 분)은 친부모에게 가버린 한민혁에게 분노를 쏟아냈지만 이내 그의 품에 안겨 애증의 눈물을 쏟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그래도 당신’은 15.5%, MBC ‘스포츠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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