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증권사 주간추천종목] 한화투자증권

시계아이콘01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전망치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8.1조원으로 발표. 반도체부문은 업황 회복지연으로 2분기수준 영업이익을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정보통신부문은 사상최대로 5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실적개선 모멘텀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여짐
-애플 특허소송 불확실성이 있으나, 탄탄한 펀더멘털이 주가하락을 방어할 것으로 보여짐.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9배, 자기자본이익률(ROE) 20.7%로 글로벌 주요IT업체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함


풍산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6.5% 증가한 360억원으로 예상. 분기평균 구리가격이 전분기 대비 718달러 하락해 메탈로스가 100억원 반영, 계절적 비수기로 민수부문 판매량 감소
-셀헷지(2만톤 재고 가정) 효과로 구리가격이 1000달러 변동할 때 이익 변동성은 ±25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축소되는 긍정적 변화
-주요국 정부의 경기부양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가 본격화 되면 실물수요 비중이 높은 구리에 대한 수요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AD

삼성엔지니어링
-40억달러 UAE 업퍼자쿰, 30억달러 사우디 얀부 발전, 9억달러 이라크 바드라 GOSP 등 수주 기대해볼만한 대형 안건들 확보하고 있어 올해 수주 목표 16조원 달성 가능성 높을 전망. 대형 건설업체 가운데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됨
-최근 8.4억달러 볼리비아 비료공장, 2.7억달러 인도네시아 GOSP 등 화공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화공 부문 매출 비중 현재 수준에서 크게 축소되지 않을 전망.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화공 부문 매출 비중 유지되면, 추가적인 마진 하락 압력도 줄어들 전망


대봉엘에스
-자회사 대봉엘에프(지분율 47%)가 광어양식용 배합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봉엘에스는 배합사료 원료를 공급 중, 현재 주력 매출품목인 원료 의약품, 화장품 원료는 국내외 시장 확대의 수혜에 따른 꾸준한 실적 호전이 나타나고 있음. 특히 당뇨병 및 고혈압 의약품 원료 시장으로 일부 진입 또는 내년 상반기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내년 이후 의약품 원료 사업부분이 한단계 레벨업할 것으로 기대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1.6배, 6.8배 수준. 현재 시장 태동의 초기단계인 어사료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화장품/의약품 원료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