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운대에서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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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회장 이석채)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공연 및 영화상영 등이 진행될 '워프 스테이지'와 각종 체험 및 시연이 가능한 '워프 부스'로 운영된다. 먼저 워프 스테이지에서는 가족영화 시사회, 영화배우 무대인사, DJ파티, 인디밴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워프 부스를 방문하면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베가R3 등 최신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고품질 음성통화 'HD보이스' 역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식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영화의 전당, 비프빌리지, 공식 상영관을 1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할 예정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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