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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단 1마리…온몸이 하얀 혹등고래 발견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지구상 단 1마리…온몸이 하얀 혹등고래 발견돼 (출처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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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구상 단 1마리가 생존해 있는 흰 혹등고래가 호주 앞바다에서 목격됐다.


해외 복수 매체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흰 혹등고래 '미갈루(Migaloo)'가 호주 해안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갈루는 색소 결핍에 따른 변종 알비노 고래로 온몸이 눈부실정도로 하얀 색을 띈다.


1991년 처음 발견된 미갈루는 지난 2006년 골드코스트 앞바다에서 발견됐으며 6년 만에 다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래 전문가들은 미갈루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호주 앞바다에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갈루의 다음 행선지는 호주 퀸즐랜드 북부 앞바다를 거쳐 남극해를 향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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