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변액유니버셜보험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PCA생명이 ‘무배당 PCA 드림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거치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0월 한 달 간 한국씨티은행에서 독점 판매된다.
‘무배당 PCA 드림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장·투자 기능,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기능 등 금융상품의 장점을 결합한 간접투자형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목돈을 일시에 납입할 수 있는 거치형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 상품은 저금리 시대의 투자전략으로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형펀드를 포함, 총 9개의 국내외 유망펀드를 운용해 고객의 효율적인 은퇴설계와 자산관리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자동 중도인출 서비스인 ‘드림플랜서비스’를 통해 매월 자금이 필요한 경우 고객이 선택한 기간 동안 자동으로 지급해 즉시연금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여유자금이 생길 때는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또 연금전환 특칙을 활용하면 은퇴 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에는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품 판매를 맡은 씨티은행은 "즉시연금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드림플랜서비스와 연금전환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은퇴설계에도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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