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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추석특수 9월 매출 최대 63% 늘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9월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등 자동차 관련 가전 기기가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G마켓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27일까지 블랙박스 판매량이 전월 대비 무려 63%나 신장했다. 같은 기간 옥션과 11번가의 판매량도 각각 30%, 24% 증가했다. 귀성길 안전운전에 필수인 내비게이션 판매도 늘었다. G마켓에서 내비게이션 판매는 전월과 견줘 55% 신장했다. 옥션과 11번가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35% ,18% 매출이 올랐다.


추석음식 준비를 돕는 주방조리 가전 매출도 특수를 누렸다. 전기 프라이팬의 경우 G마켓에서 한 달 간 무려 360%나 판매가 늘었고 11번가와 옥션에서도 각각 31%, 135% 신장했다. 전기그릴 판매량도 전달보다 154% 뛰었으며 전기 오븐과 전기찜기도 각각 33%, 22% 더 팔렸다. 옥션에서도 8월 대비 9월 전기오븐과 전기찜기 매출이 25%, 35% 신장했다. 11번가에서는 전기 오븐과 전기 찜기의 매출이 각각 19%, 21% 상승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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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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