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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오리온의 '도도한 나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오리온은 영화 '도둑들'에서 '예니콜'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전지현을 '도도한 나쵸'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갖춘 전지현을 내세워 제품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손에 묻어날 정도로 진한 양념맛을 강조한 영상이다. 배우 전지현이 블랙의 타이트한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내고 의자에 앉아 나쵸를 먹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20~30대 도시여성을 대표하는 전지현의 세련된 스타일이 도도한 나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며 "배우 전지현의 프리미엄한 이미지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돼 매출 신장에도 크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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