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양금속이 10대 1 차등 무상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일 대비 37원(14.62%) 내린 2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대양금속은 결손금 보전을 위해 발행주식을 5605만207주에서 533만188주로 줄이는 감자비율 90.49%의 차등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인 강찬구 대표이사 지분과 관계사 에프리빙 주식30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고 나머지 주주의 주식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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