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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음식축제' 5~7일 개최..30~40% 할인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수원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행궁에서 제19회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제49회 수원화성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음식축제는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원양념갈비(450g이상 1인분 2만6000원) ▲자장면과 우동(각 3000원) ▲푼돈 먹거리(2000원) 등을 시중보다 30~4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 수원 자매도시인 중국 주해, 일본 아사히카와 등에서 초청된 요리사가 직접 현장에서 요리한 음식을 무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아울러 국내에 시집 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문화가정 주부가 요리한 현지 음식 시식회도 열린다.


특히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이상우 초청공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배워보기' ▲시민노래자랑 ▲가위바위보 게임 등 푸짐한 경품을 놓고 벌이는 시민참여 코너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갈비 포뜨기 ▲수타면 뽑기 ▲복어회 뜨기 등의 시연이 있고, 물고기 잡기 체험에 참가하면 직접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현장에서 먹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열려 참가자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최 측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일과 6일에는 수원 음식점부와 전국 일반부로 나눠 제4회 수원 전국요리대회가 열린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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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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