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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는 매장 700호점 돌파를 기념으로 진행한 '7대의 레이를 잡아라'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총 7777명의 당첨자를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첨 행사에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를 비롯해 이디야 커피 임원 및 팀장 12명이 참석하고, 변호사 입회하에 진행해 공정성을 유지했다.
이디야커피는 7월 2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52일간 전국 730여개 이디야 매장 및 700여개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응모에서 총 300만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레이(Ray)를 갖게 될 7명의 주인공은 10월 중순경 이디야 본사에서 증정식을 통해 제공되며 이밖에도 모바일 음료교환권(700명), 이디야 스틱원두커피(7000명) 등 총 77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갈 예정이다.
이디야 관계자는 "이번 당첨행사는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 속에 300만명이 참가하는 효과를 보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착한가격의 이디야 커피가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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