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제50차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총회 참석…호주, 브라질 등 8개국 특허청 대표와 연쇄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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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호원 특허청장이 추석연휴기간 중 ‘지식재산권 외교’에 나선다.
김 청장이 10월1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50차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총회에 우리나라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WIPO 사무총장을 비롯해 호주, 브라질, 캐나다, 유럽특허청(EPO), 헝가리, 일본, OHIM, 싱가포르특허청 대표와 연쇄회담도 갖는다.
김 청장은 총회기간 동안 헝가리, 싱가포르특허청과 특허심사하이웨이(PPH)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요 국가와 지재권분야에서의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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