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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우 노출사진 유출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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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우 노출사진 유출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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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만의 톱 모델 매기 우(29)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

지난 26일 한 외국 웹사이트에는 '매기 우와 저스틴 리의 비밀 누드 섹스 사진 유출(Maggie Wu Leaked Nude Sex Photos With Justin Lee In The Taiwan Celebrity Sex Scandal)'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매기 우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 남성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속옷조차 입지 않은 상의를 노출하고 있다. 일부 사진은 여성의 신체 부위를 클로즈업해 찍었고, 성관계 장면을 담은 사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사진 속 여성이 매기 우가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 또 상대 남성은 대만의 재벌 2세 리쫑루이(28)라고 보고 있다.


리쫑루이는 과거에도 유명 여자 연예인들과 음란 동영상, 몰래카메라 등을 찍어 섹스 스캔들을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사진 속 여성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웃고 있어 몰래 촬영하거나 강압적으로 찍은 사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매기 우는 섹시한 이미지로 대만에서 인기가 많은 톱모델이다. 2010년에는 중국 CCTV 드라마 '천당수'에서 국내 배우 한지혜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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