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KIA 타이거즈가 29일 광주 SK전에서 ‘추석맞이 외국인의 날’ 행사를 벌인다. 광주·전남 지역 거주 외국인 팬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벤트에서 구단 측은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구단 상품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또 1, 3루 지정석과 외야석을 현장 구매하는 외국인 관람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앤서니 르루, 헨리 소사 등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은 사인회에 참여, 그간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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