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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규리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다.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kyurin1022)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안온다. 오늘도 밤샜네. 음악이나 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규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맑고 투명한 피부도 눈길을 끈다.
남규리는 2006년 2월 씨야의 리더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시작으로 '49일', '해운대 연인들'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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