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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러 GO~] 골프버디 '보이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골프치러 GO~] 골프버디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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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알려주는 '골프버디 보이스'(사진)가 인기다.


올해 초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2 PGA머천다이즈쇼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관람객들에게 "놀랍다"는 찬사를 받은 거리측정기다.

당시 현장에서 엄청난 발주 물량으로 히트아이템으로 떠올랐고, 일본에서 열린 동경골프페어에서는 1000개 점포에 동시 입점계약을 체결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측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120여개국 4만개 골프장의 거리 정보를 지원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세계 모든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핀 위치(그린 앞, 중앙, 뒤)에 따른 거리 정보까지 세분된다. 특별한 조작도 필요 없다. GPS내장형으로 골프장에 도착해 전원을 켜면 기기가 작동하고, 자동으로 골퍼가 서 있는 위치와 홀을 인식한다.

다이나믹 그린뷰 시스템으로 슬라이스나 훅으로 그린 주변 좌우측에 공이 떨어져도 골퍼의 위치에 따라 그린이 스스로 회전해 핀까지의 거리 정보를 세밀하게 계산해 준다. 가로, 세로 42mm의 초소형이다. 탈부착이 쉽고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해도 24g에 불과하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8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1544-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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