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국 애플 생산 공장인 폭스콘의 파업 소식에 삼성전자가 오름세다.
24일 오후2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2000원(1.69%) 오른 13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째 상승세로 UBS,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애플 아이폰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이 공장직원간 발생한 폭력사태를 이유로 중국 공장 하나를 문 닫았다고 보도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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