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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민낯셀카를 공개했다.
박봄은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에 "여러분 안녕? 나 한국인데도 밤낮이 바뀐거 같아요. 왠지 밤이 되면 난 토요일이 된 것처럼 신나고 설레인다해야하나? 음악도 막 더 좋아지고! 뭔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또 아침 해가 떠버렸네요. 에브리바디 해피굿모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봄은 화장기 없는 뽀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밤을 샌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눈에 띈다. 이에 더해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쌍꺼풀이 박봄 특유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한다.
네티즌은 "아침에도 역시 예쁘네요", "완전 상큼 돋네요", "잠은 언제 자요" 등 생기발랄한 박봄의 아침인사에 500여건의 답글을 달았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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