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22일 오전 8시50분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명 두지리 장남교 신축 공사현장 남단 적성방향 55m 지점(총길이 593m)에서 다리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이곳에서 일하던 근로자 13명이 15m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졌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근로자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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