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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겐 비밀"···롯데마트, 동태전 100g 220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제수음식 판매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24일부터 29일까지 각종전을 조리된 형태로 판매하고, 밤도 즉석에서 깎아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롯데마트는 조리식품 매장에서 동태전, 꼬치전, 녹두전 등 5개 전을 100g 당 2200원에 판매한다. 모두 조리가 된 음식으로 소비자들은 구매한 이후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또 준비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밤은 구매한 이후 소비자들이 요청할 경우 즉석에서 무료로 깎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800g에 6900원.

이밖에도 26일까지 명절 음식 장만에 꼭 필요한 주방 가전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넉넉한 사이즈로 한번에 많은 양의 조리가 가능한 '롯데마트랑 사각 잔치팬(54×40cm)'을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4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 찜, 구이, 전골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쿠쿠 전기그릴(54×25×21cm)'는 25% 할인한 8만9000원에 준비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이면 한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야 해 분주한 주부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도우미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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