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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뉴욕유가, 경기 우려 4일 연속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뉴욕유가가 세계 경제지표 악화로 인한 경기 우려로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11센트(0.1%) 떨어진 배럴당 91.87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4일 연속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74달러(1.6%) 오른 배럴당 109.93달러로 정착했다.


가솔린은 7.54센트(2.7%) 오른 갤론당 2.90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국 에너지부가 동쪽 해안의 연료 재고가 지난주 4780만배럴로 4.6% 하락해 2008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힌 영향이다.

금값은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1.50달러(0.1%) 떨어진 온스당 177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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