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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출연료 변천사 "조연이 많이 받을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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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출연료 변천사 "조연이 많이 받을리 없지"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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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문식(45)이 출연료 변천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문식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배우 안내상, 우현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식은 "억대 개런티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승승장구했지만 주연을 맡았던 작품들이 망하면서 힘들어졌다"며 "'충무로 부도 수표'라는 기사가 나온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MC가 "주연과 조연의 개런티 차이가 있냐"고 하자 이문식은 "주연은 출연 비중이 높고 조연은 출연하는 시간이 적어 차이가 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에 안내상이 "그래서 개런티가 내려갔냐 올라갔냐?"고 캐물었고 이문식은 "그럼 올라갔겠냐?"고 버럭 화를 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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