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 스파게띠아는 서울 가산 마리오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개장하고, 젓가락으로 먹는 새로운 개념의 파스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파스타는 모시조개와 칼칼한 김치가 조화를 이루는 '김치 모시조개 스파게띠', 고소한 베이컨과 시금치로 맛을 낸 '일본식 쯔유 스파게띠', 바삭한 꽈리고추 튀김과 장조림을 얹은 '장조림 스파게띠' 등이다.
이밖에 ‘깍두기&항정살 스파게띠’는 아삭아삭한 깍두기와 고소한 항정살이 어우러진 메뉴로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하지 않았던 4,50대 남성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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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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