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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동아건설이 오는 24일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나선다. 25일 1ㆍ2순위 청약, 26일 3순위 청약을 연이어 진행한다.
10~20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25㎡, 699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에 평균 770만원 선이다. 당첨자는 10월4일 발표하고 계약은 10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4월이다.
단지 안에 어린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EQ놀이터를 3개나 조성하고 영어라운지와 어린이도서관도 운영한다. 입주민 자녀를 위해 국내 유명학원과 제휴해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입주 후 1년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79-7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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