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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17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여성가족부에서 열린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오른쪽)과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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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기자
입력2012.09.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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