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팀 선발해 장학금 1000만원 수여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대학교 캠퍼스에 새로운 필기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갤럭시 노트 10.1 캠퍼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5일 열린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됐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이 홍보영상 기획, 체험행사, 강의 노트정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갤럭시 노트 10.1 마케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노트 10.1은 더욱 강력해진 S펜, 대화면 멀티스크린으로 대학가에 공책이 필요없는 전혀 새로운 노트 정리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교육과 창작에 특화된 갤럭시 노트 10.1은 대학생들의 학습 편의와 기획력을 극대화시켜 줄 최적의 파트너"라며 "캠퍼스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안한 갤럭시 노트 10.1만의 창의적인 노트 활용법과 마케팅 아이디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 10.1 캠퍼스 크리에이터는 11월3일까지 진행되며 활동 우수팀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10.1acade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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