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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개그맨 유재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다름아닌 아들의 '유재석 앓이' 때문이라는 것.
지난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에는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의 최수종, 박주미, 이영아, 김유석, 이정용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배우 박주미는 "아들들이 유재석의 유별난 팬" 이라고 밝히며 그가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전부 챙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둘 째 아들이 올 해 여섯살인데 련닝맨 등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한글을 깨쳤다고 고백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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