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조카사위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대유신소재가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대유신소재는 전일 대비 390원(14.91%)오른 300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통합민주당 장병완 의원의 주장으로 불거진 대유신소재는 금융감독원측이 위법성이 드러나지 않았으며 추가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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