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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영아의 과거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대하사극 '대왕의 꿈' 출연진 최수종, 박주미, 이영아, 김유석, 이정용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G4 멤버들은 이영아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그녀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개그맨 김원효가 "이영아 모태미녀 아니야. 맞나, 안 맞나?"라고 말하자 최효종은 "과거엔 이랬는데? 모태는 아닌데?"라고 거들었다.
과거사진에서 이영아는 어깨를 덮지않은 단발머리에 교복차림을 하고 있다. 통통한 얼굴에 쌍꺼풀 없는 눈이 현재의 모습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전반적인 이목구비가 현재의 이영아와 닮아있다.
한편 이영아는 이날 G4 멤버 개그맨 허경환과 술자리에서 동석했던 인연을 소개했다. 이영아는 "당시 허경환이 대시할까 우려해 술자리에서 일부러 발톱을 깎는 등 무례하게 행동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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