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민효린이 과거 한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때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는 민효린의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파되고 있다. 그중 '민효린 과거사진'이란 게시물에는 과거 엠넷 슈퍼 VJ 모델 선발대회에 출연한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에서 민효린은 깜찍한 표정과 함께 VJ로서의 끼를 보여주기 위해 춤을 추는 등 현재의 다소곳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몇몇 방송프로그램에서 쌍꺼풀 성형을 고백했던 민효린은 이 영상을 찍을 당시만 해도 눈이 현재와 달라 보인다.
하지만 "오뚝한 코 등 다른 부분은 손본데 없다"는 그녀의 말대로 V라인 얼굴과 끝이 살짝 올라간 앵두같은 입술은 지금 모습 그대로이다.
또 '민효린 성형사진'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에선 그의 초·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쌍꺼풀은 없지만 계란형의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한편 민효린은 5일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서도 신보라와 말다툼을 하다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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