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회장 이종배)은 12일 '제1회 크레신 수퍼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어폰·헤드폰 컨셉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215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크레신 측은 심사 결과 ▲주제 적합성 ▲상품화 가능성 ▲심미성 ▲독창성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10명개의 작품에 대해 총 1000여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대상은 '카멜레온(Chameleon)'이라는 작품명으로 자신의 개성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헤드폰의 디자인을 꾸밀 수 있도록 표현한 경희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박지강, 김도희 팀이 받았다.
또 'Plus+Plus'라는 작품명으로 때에 따라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연출이 가능하도록 표현한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박대관, 홍익대 국제 디자인 전문대학원 전지나 팀에게 최우수상이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도 별도의 상장과 상금 및 입사 지원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종배 크레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렇게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아낸 작품들이 눈에 많이 띄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 회장을 비롯,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디자인 심사위원에 선임된 나건 홍익대 국제 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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