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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이전 부지 전면도로 폐쇄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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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820(단국대 이전부지)에 제 2구립노인요양원 건립 위해 연말까지 연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남동 820(단국대 이전 부지)제2구립노인요양원 신축공사와 관련해 공사장 전면도로(6×80m) 폐쇄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용산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제2구립노인요양원 신축공사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 결과에 따라 안전한 굴착 작업을 위해 지난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6개월간 공사장 전면도로를 폐쇄키로 결정했다.

단국대 이전 부지 전면도로 폐쇄기간 연장 한남동 도로폐쇄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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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공기가 지연됨에 따라 크레인 등 중장비 사용기간이 연장됐고 공사장 부지가 좁아 공사현장사무소 및 자재적치장소 확보가 어려워 부득이 도로점용(폐쇄) 기간을 연말까지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김은옥 사회복지과장은 “크레인 전도사고 등 혹시 모를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감안해 공사장 전면도로 폐쇄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산구 사회복지과(☎2199-710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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