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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重, 수주모멘텀 기대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중공업이 수주 모멘텀 기대로 상승세다.


12일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5500원(2.32%) 오른 2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와 메리츠종금증권이 매수상위 증권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10월~11월 중 수주가 기대되는 대형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Egina FPSO (25억달러), 나이지리아 Brass LNG 프로젝트 (30억달러), 이미 Lowest에 선정된 쿠웨이트 North Al-Zour 복합화력 (15억달러) 등"이라며 "3분기 실적은 현대오일뱅크 흑자전환 등으로 전반적으로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선박부문의 수익성 하락과 운전자본 부담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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