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물 건너온 차 물 만났네]미국 피 흐르는 정통 럭셔리세단의 진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0초

크라이슬러 뉴300C 프레스티지

[물 건너온 차 물 만났네]미국 피 흐르는 정통 럭셔리세단의 진수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진짜 아메리칸 럭셔리 세단이 왔다.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 300C 프레스티지는 아메리칸 세단 최초로 적용한 8단 자동변속기에 기존에 없던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터, 스포츠모드 등을 추가해 보다 진보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페라리, 마세라티와 같은 이탈리아 최고급 차량에만 적용됐던 인테리어는 한층 품격높은 분위기를 가져다준다. 100년 이상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의 폴리뇨 가죽을 사용했고, 우드 트림은 수작업을 거쳐 원재료인 나무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킨다. 인테리어 색상은 블랙과 투 톤 모카치노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뉴 300C 프레스티지는 2년 연속 워즈 오토 선정 '10대 엔진 (10 Best Engine)'에 빛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을 탑재해 286마력의 최고 출력과 36.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정숙성, 가속성능,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콤팩트하고 경량화한 설계 구조로 9.7km/ℓ의 공인연비와 241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탑승자 모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첨단 사양들도 돋보인다. 8.4인치 터치스크린의 유커넥트 미디어 센터는 오디오 컨트롤 기능은 물론 MP3 및 DVD 플레이어, 블루투스 지원, 한국형 3D 내비게이션 및 DMB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개방감을 극대화해주는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열선, 앞뒤 좌석 열선 시트와 앞 좌석 통풍시트, 냉온장 앞좌석 컵홀더, 전동 거리 조절식 페달, 리어 윈도우 선쉐이드, 무릎 에어백 등 일상 주행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필요한, 동급 세단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편의 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물 건너온 차 물 만났네]미국 피 흐르는 정통 럭셔리세단의 진수


이밖에도 차량의 움직임과 주변 교통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헤드램프의 조도와 높낮이 및 좌우 조사각을 조절해주는 스마트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전자식 주행 컨트롤, 전방 추돌 경고장치, 전후방 주차보조 센서인 파크센스 등 총 65가지 이상의 편의 및 안전 사양들로 탑승자의 안전을 배려했다.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6190만원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