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다섯 미녀를 꼽은 게시물이 네티즌에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 전파되고 있는 '슈퍼스타K4 5대 얼짱 모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선 참가자 강수연, 김희경, 안예슬, 오서정, 황설린을 최고 미녀로 선정했다.
여고생 참가자인 오서정은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를 닮은데다 깨끗하고 흰 피부로 '꿀피부'란 별명이 붙었다.
첫회에 출연한 안예슬은 안면마비 증상을 극복하고 환한 웃음을 보여줬다. 기타를 튕기며 4차원 매력을 발산한 안예슬은 과거 몸 반쪽이 마비됐던 사연을 소개해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얼짱 여군'으로 인터넷에서 이미 유명했던 강수연은 하사 신분으로 슈스케4에 참가했다.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부대에서 소녀시대 멤버보다 더 인기다.
이외 대구에서 올라온 참가자 '예비 국민 여동생' 황설린과 '라푼젤녀' 김아란으로 유명한 그룹 '라이브하이'의 멤버 김희경도 뛰어난 미모로 얼짱에 포함됐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