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서 IUCN·UNCCD 등에 세계산림경관 복구 파트너십 제안…복구사업 참여방안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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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돈구 산림청장은 10일 오전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지인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산림경관 복구를 위한 고위급회의를 연다.
회의엔 ▲아쇽 코슬러 IUCN 총재 ▲레이첼 카이트 세계은행 지속가능개발 부총재 ▲럭 낙가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과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해 각 기구의 경관복구 경험을 나누고 복구사업 참여방안도 논의한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산림녹화와 경관복구 성과를 소개하고 세계 산림경관 복구를 위한 국제기구간 파트너십을 제안할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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